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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최숙현 어깨 부상 심각했다"…경주시청팀, 방치한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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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고 최숙현 선수 가해자들에 대한 징계가 어떻게 내려질지 대한철인3종협회 회의가 오늘(6일) 예정돼있고요. 가혹행위에 대한 목격자들 또 추가 피해자들의 기자회견도 오늘 있습니다. 의혹은 잇따라 나오고 있습니다. 최숙현 선수의 심각한 부상이 3년동안 방치됐다는 의혹도 있습니다.

윤두열 기자입니다.

[기자]

올해 초 최숙현 선수가 옮긴 부산시체육회 박찬호 감독은 최 선수의 몸 상태를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