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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감독과 주장 만의 왕국"...최숙현 동료 추가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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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최숙현 선수 관련 추가 피해자들이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피해 증언에 나섰습니다.

최 선수의 동료들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경주시청 철인 3종 팀은 "감독과 특정 선수만의 왕국이었다"고 입을 열었습니다.

선수들은 김규봉 감독이 최 선수와 동료들에게 상습적인 폭행과 폭언을 일삼았으며, 주장 장윤정 선수도 최 선수와 동료들을 집단 따돌림 시키고 폭행과 폭언을 했다고 폭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