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9세 아동 여행가방 살인' 40대 여성 15일 첫 재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대전지법 천안지원 심리…범행 고의성 여부 다툼 전망

(천안=연합뉴스) 이재림 기자 = 동거남의 아이를 여행용 가방에 7시간 넘게 가둬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40대 여성이 15일 첫 재판을 받는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천안지원 형사1부(채대원 부장판사)는 오는 15일 오전 9시 50분 301호 법정에서 A(41)씨의 살인·아동복지법상 상습 아동학대·특수상해 혐의 사건 첫 공판을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