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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미성년자에 술 강요·고막 터진 선수도…증언으로 본 피해 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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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 2명 외에도 경주시청 감독, 주장 선수에게 피해 본 6명 진술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경주시청 트라이애슬론(철인3종경기)팀 감독과 주장 선수, 팀닥터라고 불린 치료사에게 가혹 행위를 당한 선수는 무척 많다.

평창동계올림픽 봅슬레이·스켈레톤 국가대표 감독 출신인 미래통합당 이용 의원은 추가 피해자 8명의 목소리를 들었다.

이 중 2명은 6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했다.

다른 6명이 이용 의원실에 전한 추가 피해 사례도 무척 참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