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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이인영 통일장관 후보자 첫 출근..."남북·북미대화 지속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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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영 통일부 장관 후보자는 북한이 오는 11월 미 대선 전 3차 북미정상회담 개최 가능성을 일축한 것과 관련해 어떤 경우에도 남북, 북미 간 대화가 끊이지 않고 지속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후보자는 오늘 서울 삼청동 남북회담본부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첫 출근한 자리에서 북미정상회담 개최 가능성을 일축한 최선희 외무성 제1부상의 지난 4일 담화에 대한 입장을 묻자 이같이 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