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국회 '故 최숙현 선수 사건' 진상 규명 시작...감독 폭행 부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국회 문체위, 오전 10시 긴급 전체 회의 소집

박양우 문체부 장관·대한체육회 등 대거 참석

김규봉 감독·추가 폭로 동료 선수도 회의에 나와

[앵커]
고 최숙현 선수 사건과 관련해 국회가 긴급 상임위원회를 열고 문화체육부 장관과 대한체육회 등을 상대로 진상 규명에 나서고 있습니다.

이 자리에 나온 최 선수 소속팀의 감독은 폭행과 폭언을 한 사실이 없다고 부인했습니다.

국회 연결해보겠습니다. 이승배 기자!

고 최숙현 선수 사건에 대해 국회 차원에서도 진상 조사에 돌입한 것 같습니다.

현재 회의가 진행되고 있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