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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故 최숙현 동료들 "상습적인 폭행에 부모 모욕까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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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 이유로 가슴 등 만져 성적 수치심 느껴"

<앵커>

고 최숙현 선수 소속팀이었던 경주시청 동료들이 오늘(6일) 국회를 찾았습니다. 최 선수가 한 달에 열흘 이상 폭행을 당했고 성추행도 당했다고 폭로했습니다.

정윤식 기자입니다.

<기자>

고 최숙현 선수의 소속팀 동료인 경주시청 선수들은 최 선수가 감독과 주장 선수로부터 상습적인 폭행과 가혹행위를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최 선수가 보통 한 달에 열흘 이상 폭행을 당하기도 했다고 폭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