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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1 (일)

'정부-현대차 합작' 수소 화물차 10대 스위스 첫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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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365]

정부와 현대차가 협력해 만든 중대형 수소 화물차 10대가 광양항을 통해 스위스로 처음 수출됐습니다.

이번에 수출된 수소 화물차는 차량 총중량 34t급, 수소연료전지 출력 190kW, 구동모터 350kW에 1회 충전 주행거리는 약 400km입니다.

수소 화물차는 수소 승용차에 비해 높은 내구성과 출력이 필요한데 현대차는 오늘(6일) 10대를 시작으로 2025년까지 총 1천600대를 수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