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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강원 해수욕장서 잇단 사고…수상안전요원 조기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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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해수욕장엔 피서철을 방불케 할 정도로 많은 인파가 몰렸습니다.

아직 개장하지 않았는데도 말이죠.

그런데 매년 해수욕장이 개장하기 전에 안전사고가 반복해서 일어나고 있다는데요.

특히 강원 동해안 지역의 해수욕장에서 잇따라 발생하고 있습니다.

지난 토요일 저녁, 강원도 강릉의 주문진입니다.

8살 아이가 파도에 휩쓸려 깊은 바다로 떠밀려 갔는데요.

위급한 순간, 60대 전후로 추정되는 남성이 뛰어들어 아이를 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