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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세계 코로나19 여파로 정부 신뢰도 낮아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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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구정모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대유행이 장기간 세계 경제에 부정적인 상처를 남기면서 정부에 대한 신뢰도도 낮출 것이라는 분석이 제시됐다.

워싱턴포스트(WP)는 5일(현지시간)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과 유럽부흥개발은행(EBRD)이 각각 펴낸 보고서 내용을 전하면서 이들 보고서는 코로나19 충격으로 우리가 어쩌면 과거의 정상 상황으로 돌아가지 못할 수 있다는 견해를 뒷받침한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