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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국내서 수사 받아야"…손정우 미국 안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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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서 수사 받아야"…손정우 미국 안 간다

[앵커]

세계 최대 아동 성 착취물 사이트 '웰컴 투 비디오'를 운영한 손정우 씨를 미국에 보내지 않는다는 결정이 났습니다.

법원은 성 착취물 사이트 수사를 마무리하려면 손씨가 한국에 있는 게 필요하다고 판단했습니다.

윤솔 기자입니다.

[기자]

범죄인을 청구국에 인도하지 않는다.

서울고등법원의 인도 거절 결정으로, 손정우 씨는 미국행을 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