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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코로나19로 대면 홍보 스톱…대전 대학들 "신입생 충원 어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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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협 수시 박람회 취소…고교로 찾아가는 입시 설명회도 못 해



(대전=연합뉴스) 김소연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대면 행사 개최가 힘들어지면서 대전 지역 대학들이 수시 모집 등을 위한 이름 알리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6일 대전지역 대학 등에 따르면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는 오는 23∼26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 예정이던 '2021학년도 수시 대학입학 정보 박람회'를 취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