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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의정부 아파트·헬스장 관련 코로나19 3일째 소강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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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기준 누적 확진자 27명…진단검사 접촉자 모두 음성

(의정부=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경기 의정부시는 장암주공7단지와 헬스장 관련 접촉자를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검사를 진행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고 6일 밝혔다.

이 아파트와 헬스장 관련 확진자는 지난 3일을 끝으로 현재까지 사흘째 나오지 않고 있다.

지난 3일까지 누적 확진자는 이 아파트 입주민 9명, 헬스장 관련 n차 감염 18명 등 27명이다. 이후로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보건당국은 지난달 26일 이 아파트 입주민 1명이 헬스장에서 다른 이용자들과 접촉한 것으로 보고 있다. 코로나19는 열흘이 지나면 감염력이 낮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