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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보건교사 3명 중 1명만 "학교 코로나19 대응조직 운영 원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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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교육포럼 서울지부 설문조사…"보건교사 업무 과중"



(서울=연합뉴스) 고유선 기자 = 일선 학교에 꾸려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조직이 원활하게 돌아간다고 생각하는 보건교사는 3명 중 1명 정도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단법인 보건교육포럼 서울지부와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서울지부 보건위원회는 6월 11∼13일 서울지역 초·중·고교 보건교사 58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했더니 이같이 나타났다고 6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