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서울시 "코로나19 의료진 3일간 특별휴가 보내기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중랑구 일가족 6명 등 감염 경로 조사 중"



(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서울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의료진의 피로도를 해소하고자 7개 시립병원 및 25개 자치구 보건소의 대응인력에 1인당 3일간의 특별휴가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시는 각 병원과 보건소별로 특별휴가를 실시하도록 하고 그에 따른 인력 운영 계획을 수립하도록 했다.

코로나19 대응인력의 특별휴가가 이뤄지더라도 선별진료소 등 운영에는 차질이 없도록 한다는 목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