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박능후 "깜깜이 사례 증가 양상…'스스로의 방역'이 중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사업장 내 방역수칙 준수 강조…쿠팡 덕평물류센터 '우수'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대응과 관련, "경로가 명확하지 않은 감염이나 무증상 감염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스스로의 방역'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박 1차장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중대본 회의에서 "국내에서 발생한 감염은 통제 가능한 수준이지만 소규모 감염들이 이어지고,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사례도 조금씩 증가하는 양상"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