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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태백시 무증상·깜깜이 환자 찾는다…선제 조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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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강원 태백시는 전국적으로 무증상 감염자 및 감염경로를 명확하게 알 수 없는 '깜깜이 환자' 발생 비율 증가에 따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제 검사를 강화한다고 6일 밝혔다.

우선 노인요양시설의 직원·간호사·요양 보호사의 33%에 대해 코로나19 표본 검체 조사를 할 계획이다.

앞서 태백시는 기숙사 입소 타지역 학생, 초·중·고교 학생 등에 대해 선제적 검사를 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