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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가해자 징계 논의' 공정위 시작…"오늘 안에 결정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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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한철인3종협회는 조금 전 4시부터 스포츠공정위원회를 시작했습니다. 가해자로 지목된 경주시청팀 감독과 선수 두 명에 대한 징계를 논의하고 있습니다.

하성룡 기자입니다.

<기자>

대한철인3종협회는 사안의 심각성을 감안해 당초 9일보다 사흘 앞당겨 조금 전 4시부터 안영주 위원장 주재로 스포츠공정위원회를 시작했습니다.

[안영주/대한철인3종협회 스포츠공정위원장 : 아주 애석한, 불행한 사안으로 징계 심의를 하게 되어 매우 무거운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