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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안희정 모친상에 '동지들' 조문 발길…권여사 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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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박원순 이인영 박지원 조문



(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여비서의 미투(Me too·나도 당했다) 폭로 사건으로 실형을 받고 수감된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모친상 상가에 또래인 80년대 운동권 출신 인사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안 전 지사의 고려대 후배인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의원이 5일 낮 빈소가 차려진 서울대 장례식장을 찾아 애도를 표했다.

그는 조문을 마치고 "우리 아버지도 제가 징역살이 할 때 돌아가셨다. 굉장히 마음이 무겁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