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청주로 가던 대한항공 항공기가 기체 결함으로 제주 공항에 회항했습니다.
오늘 오전 9시 20분 제주에서 청주 공항으로 가던 대한항공 KE1952편이 엔진에 문제가 생겨 이륙 20여 분 만에 제주 공항에 되돌아왔습니다.
당시 비행기 안에는 승객 140명과 승무원 5명 등 145명이 타고 있었습니다.
대한항공 측은 엔진 떨림 현상으로 회항했다며 승객들에게 음식 등 서비스를 제공하고 13시 대체 항공편을 이용해 청주에 이송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오전 9시 20분 제주에서 청주 공항으로 가던 대한항공 KE1952편이 엔진에 문제가 생겨 이륙 20여 분 만에 제주 공항에 되돌아왔습니다.
당시 비행기 안에는 승객 140명과 승무원 5명 등 145명이 타고 있었습니다.
대한항공 측은 엔진 떨림 현상으로 회항했다며 승객들에게 음식 등 서비스를 제공하고 13시 대체 항공편을 이용해 청주에 이송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