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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현대차, 수소전기 대형트럭 세계 첫 양산...스위스로 수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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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전 세계 최초로 수소전기 대형트럭 양산체제를 구축하고, 스위스 수출을 시작으로 유럽 친환경 상용차 시장 공략에 나섰습니다.

현대차는 오늘 전남 광양시 광양항에서 세계 최초로 양산한 수소전기 대형트럭인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 10대를 선적해 스위스로 수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수소전기 대형트럭의 경우 주요 자동차 제조사들이 상용화를 위한 실증사업에 기본모델을 선보인 적은 있지만, 일반 고객 판매를 위한 양산체제를 갖춘 것은 현대차가 최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