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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정부, 코로나19 공기중 전파설에 "추가 검토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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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코로나19 공기중 전파설에 "추가 검토해야"

정부가 전 세계 32개국 과학자들이 코로나19의 '공기중 전파' 가능성을 제기한 것과 관련해 추가 검토가 필요하다며 신중한 입장을 보였습니다.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은 오늘(6일) 정례 브리핑에서 "공기 중 전파를 공식적으로 확인하려면 추가적인 검토와 증거가 조금 더 필요하다는 인식을 갖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32개국 과학자 239명은 최근 세계보건기구 WHO에 공개서한을 보내 에어로졸을 통한 감염 위험에 대해 적절한 경고를 하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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