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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검사장들 "특임검사 임명...秋 지휘 일부 부당"...윤석열에게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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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주 열린 전국 검사장 회의에서는 이른바 검·언 유착 의혹 수사를 위해 특임검사 임명이 필요하다는 데 대부분 동의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수사자문단 소집은 추미애 장관 지시에 따라 중단하는 게 맞지만, 검찰총장 지휘를 배제하는 건 부당하다는 의견이 우세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박서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대검찰청이 지난 3일 9시간 동안 진행된 릴레이 검사장 회의에서 나온 공통 의견을 정리해 공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