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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1 (일)

최숙현 가해자 지목 3명 "폭행 없었으니 미안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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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팀닥터 신상 파악 못했다"

<앵커>

이렇게 구체적인 증언이 계속 나오는 데도 가해자로 지목된 감독과 주장 그리고 한 선배 선수는 오늘(6일) 국회에 나와 모든 혐의를 부인하며 고인에게 사과도 하지 않았습니다. 피해 선수들이 처벌 1순위라고 지목한 주장 선수는, 자기는 폭행한 적이 없다고 했고 감독은 팀 닥터가 다 그런 거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사안을 철저히 조사해야 할 문체부와 대한체육회는 팀 닥터라는 사람에 대한 정보가 없다는 말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