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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광주 n차 감염, 어린이집 덮쳤다…유치원도 등원 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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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광주에서 어린이집에 다니는 남매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가족을 통해서 감염된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시는 이번 달 17일까지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문을 다 닫도록 했습니다.

먼저 정준호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 동구 다솜 어린이집에 다니는 남매 2명이 어제(5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틀 전 초등학생이 확진 판정을 받은 데 이어 광주에서 처음으로 미취학 아동까지 감염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