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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판사 자격 박탈" 비난 봇물…'제2의 손정우' 막으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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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더 센 처벌을 받을 수도 있는 미국에 보내지 않고 오늘(6일) 손정우 씨가 풀려나자 법원 결정을 비난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검찰이 다른 범죄 혐의에 대한 추가 수사를 앞으로 이어가겠지만, 이런 일이 다시 일어나는 걸 막기 위해서는 풀어야 할 과제가 적지 않습니다.

계속해서 원종진 기자입니다.

<기자>

손정우 씨에 대한 범죄인 인도 거절 결정 직후, 재판장인 강영수 부장판사의 대법관 후보 자격을 박탈하라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올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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