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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미국 인도 '불허', 풀려난 손정우…징역 1년 6개월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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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아동의 성을 착취해서 만든 영상물로 사이트를 운영한 손정우를 미국의 법정엔 세우기 어렵게 됐습니다. 법원이 미국으로 보내는 걸 허가하지 않았기 때문인데요. 이 결정을 놓고 여론은 싸늘합니다.

오효정, 이도성 기자가 차례로 보도합니다.

[오효정 기자]

재판부는 "국제적 지탄을 받는 반륜적이고 극악한 범죄"라고 밝혔습니다.

손정우를 미국으로 보내 엄중하게 처벌받게 하자는 주장엔 공감한다고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