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주말에 부산 해운대에 온 미군들이 폭죽을 마구 터트려 시민들이 크게 놀랐는데요, 이런 일뿐만 아니라 휴가지를 찾은 외국인 가운데 '마스크'를 제대로 쓰지 않는 경우가 많다는 점도 큰 걱정거리입니다.
임태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 주말, 하루 3만 명의 피서객이 몰린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 마스크를 안 쓴 외국인들이 곳곳에 눈에 띕니다.
해변에서 버젓이 단체 사진을 찍는가 하면 끼리끼리 공놀이를 즐깁니다.
심지어 킥보드를 타고 인파 사이를 활보하는 외국인도 있습니다.
주말에 부산 해운대에 온 미군들이 폭죽을 마구 터트려 시민들이 크게 놀랐는데요, 이런 일뿐만 아니라 휴가지를 찾은 외국인 가운데 '마스크'를 제대로 쓰지 않는 경우가 많다는 점도 큰 걱정거리입니다.
임태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 주말, 하루 3만 명의 피서객이 몰린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 마스크를 안 쓴 외국인들이 곳곳에 눈에 띕니다.
해변에서 버젓이 단체 사진을 찍는가 하면 끼리끼리 공놀이를 즐깁니다.
심지어 킥보드를 타고 인파 사이를 활보하는 외국인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