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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유치원 식중독' 한 달 전 적합판정…학부모들 "엉터리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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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안산의 유치원에서 벌어진 집단 식중독으로 아직도 피해 아이들은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식중독이 발생하기 한달 전에 진행된 위생 점검에선 이 유치원이 부족한 부분이 전혀 없다고 판정을 받았습니다. 학부모들은 엉터리 검사였다며 경찰에 수사를 요청했습니다.

고승혁 기자입니다.

[기자]

집단 식중독이 발생한 경기도 안산의 유치원은 사태가 벌어지기 한달 전 위생 점검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