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김태년 "다주택자·법인 종부세 강화할 것"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는 지난 12·16 대책과 6·17 대책의 후속 입법을 빠르게 추진해 다주택자와 법인에 대한 종합부동산세율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오늘(6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집값 안정을 위해 필요한 입법을 신속히 추진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각종 공제 축소 등 종부세의 실효세율을 높이기 위한 추가 조치를 확실히 검토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실수요자의 내집 마련을 위한 금융정책과 공급대책과 관련해서도 종합적인 보완책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송재인[songi10@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