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9 (금)

'영화 음악 거장' 모리코네가 남기고 간 감동의 선율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영화 시네마천국 가운데 러브테마 잠시 전해드렸습니다. 이 곡을 비롯해 수많은 영화 음악으로 큰 사랑을 받은 거장, 엔니오 모리코네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50년 넘게 활동하면서 세계 많은 이들이 기억할 아름다운 음악을 남겼습니다.

김영아 기자입니다.

<기자>

화면에 비가 내리는 낡은 스크린 위로 금단의 키스 신들이 줄지어 펼쳐집니다.

서정적인 선율을 타고 이제는 중년이 된 소년 토토가 영상 기사 알프레도와의 추억을 떠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