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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대구FC, 5분 새 터진 3골…아름다운 골 수놓은 데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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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라면 끓이는 시간 5분 그 5분 사이에 세 골이 연달아 터졌습니다. 대구 팬들을 즐겁게 한 이색 골 장면에는 데얀의 발과 머리가 한몫 했습니다.

서른아홉 노장이 수 놓은 아름다운 골을, 온누리 기자가 보여드립니다.

[기자]

< 광주 2:4 대구|K리그 (어제) >

수비 라인을 뚫고 나와서 유일한 각도까지 막아버린 골키퍼 다리 사이까지 뚫어낸 기막힌 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