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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국내유행 코로나, '전파력 6배' 돌연변이…"공기 전염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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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나라에서 유행 중인 코로나 바이러스는 초기 중국에서 유행한 바이러스보다 전파력이 최대 6배 높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GH 그룹'으로 이름이 붙었는데, 이 바이러스는 이태원 클럽발 감염 이후 수도권에 이어 대전 광주에서 확인되는 돌연변이 종입니다. 또 코로나는 비말전파로 인식되었는데, 공기 중 전파도 가능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지금의 방역수칙이 더 강력해지는 전파력을 뒷밤침할 수 있을지, 우려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