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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최승호 前MBC 사장 "김어준, 상상으로 음모론…틀린 건 인정하고 사과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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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문재인 정부 초기 MBC 사장을 지낸 뉴스타파 최승호 PD가 친여 방송인 김어준 씨를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취재하다가 이해할 수 없는 대목이 나오면 음모론으로 연결시키는 김씨의 태도를 지적하며, 틀린 것은 틀렸다고 인정하고 사과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박지호 기자가 보도입니다.

[리포트]
방송인 김어준씨가 제작에 참여해 지난 4월 개봉한 영화 '유령선'입니다.

세월호의 진실을 덮기 위해 누군가 당시 천 여척의 배의 자동식별장치 기록을 조작했다는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