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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시네마천국'·'황야의 무법자' 영화음악 대부 모리코네 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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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황량한 모래언덕 너머로 바람을 가로지르는 휘파람 소리…. 서부영화의 대명사, '석양의 무법자'입니다. 이 노래는 어떤가요. '시네마천국'입니다. 주옥같은 영화음악을 남긴 엔니오 모리코네가, 우리 곁을 떠났습니다.

이유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영사기사 알프레도가 흑백필름을 갈아끼우는 모습을 신기한 듯 지켜보는 토토. 영사기가 비추는 새로운 세상에 미소 짓는 사이, 음악이 흘러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