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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광주·성남서 어린 남매·형제 잇단 확진…어린이 감염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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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린이 확진이 속출했습니다. 광주광역시에선, 어린이집에 다니는 남매가, 경기 성남에선 초등학생 형제가 확진됐습니다. 우려했던 '가족 간 전염'이 현실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박건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광주광역시의 한 어린이집입니다. 이곳 원생인 4살과 6살 남매가 어제 확진됐습니다.

방역당국은 남매와 동선이 겹친 원생과 직원 등 82명을 전수검사하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어린 남매 확진자가 외할머니에게서 감염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