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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나이트포커스] '그 사람들의 왕국이었다'...故 최숙현 선수 동료들 추가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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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최영주 앵커
■ 출연 : 최동호 / 스포츠평론가, 최진봉 / 성공회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앵커]
가혹행위에 시달리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고 최숙현 선수. 이 사건의 진실은 무엇일까요? 동료 선수들이 용기를 내 피해 증언에 나섰는데 정작 가해자들은 모두 혐의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이미 폭력이 일상화됐기 때문일까요? 나이트 포커스, 오늘은 최동호 스포츠 평론가, 최진봉 성공회대 교수와 함께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고 최숙현 선수의 소속 팀이었던 경주시청 동료들이 오늘 국회를 찾아서 피해 증언을 했습니다. 교수님, 어떠보셨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