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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광주서 어린이 잇단 감염...역학 조사 거부 60대 환자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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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광주광역시 확진 환자 수가 다시 한 자릿수로 줄어들었습니다.

하지만 초등학생과 어린이집에 다니는 남매까지 감염됐는데요,

광주시는 역학 조사를 거부한 60대 여성 환자를 처음으로 고발했습니다.

김범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광주광역시에서 처음으로 학교에 들어가지 않은 남매가 확진됐습니다.

이들은 어린이집 원생들로 이미 확진 판정을 받은 외할머니를 통해 감염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