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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폭죽 소동' 주한미군 음주운전·교통사고도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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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에서 주한미군들이 폭죽을 터트리며 소란을 부린데 이어 교통사고를 내고 음주운전을 해 경찰에 적발된 것으로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해운대경찰서는 지난 4일 부산 해운대 구남로 일대에서 미군 운전자에 의한 교통사고 2건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미군 한 명은 면허 취소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8% 이상 상태에서 차를 몰다가 경찰에 적발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