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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비건, 오늘 방한…'창의적 해법'에 호응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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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미 협상의 실무자인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부장관이 오늘(7일) 오후에 한국을 찾습니다. 북한에 대화 복귀를 촉구하는 메시지를 낼 것 같은데, 이인영 통일부 장관 내정자는 남북관계의 창의적 해법을 강조했습니다.

김혜영 기자입니다.

<기자>

비건 미 국무부 부장관이 오늘 오후 군용기 편으로 오산 공군기지에 도착합니다.

내일 강경화 장관과 조세영 1차관, 이도훈 본부장 등 외교부 인사에 이어 모레 청와대 서훈 안보실장 등을 만나 한반도 정세를 협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