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8 (목)

경주시청 감독과 주장 선수 '영구 제명'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고 최숙현 선수에게 가혹 행위를 한 혐의를 받는 김규봉 경주시청 감독과 여자 선배 장윤정 선수가 영구제명 처분을 받았습니다.

남자 선배는 10년 자격정지 징계를 받았습니다.

철인3종협회는 스포츠공정위원회를 열고 가해자 3명에게 소명 기회를 준 뒤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스포츠 공정위는 안타깝게 사망한 선수의 진술과 증거가 혐의를 전면 부인하는 가해자들의 진술보다 진실성이 있고 일관성이 있었다고 판단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