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8 (목)

GH형이 지배적 유전자 됐다‥"증식 잘되고 전파력 높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최근에 유행하는 코로나19 바이러스를 분석해봤더니 기존과는 다른 변이된 바이러스가 퍼지고 있는 걸로 나타났습니다. 이른바 GH형이라고 하는데, 사람 몸에 잘 붙어서, 전파력이 더 세고, 증식도 더 잘되는 걸로 나타났습니다.

김형래 기자입니다.

<기자>

세계보건기구는 코로나19 바이러스를 크게 세 그룹으로 분류합니다.

초기 중국 우한에서 검출된 S형(A), 중국 전역과 아시아에서 유행한 V형(B), 그리고 미국과 유럽을 휩쓴 G형(C)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