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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경북도, 실업팀 선수 인권침해 여부 전수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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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실업팀 선수 인권침해 여부 전수조사

경북도는 어제(6일) 극단적 선택을 한 트라이애슬론 유망주 고 최숙현 선수 사건과 관련해 지역 내 실업팀 선수 인권침해 전수조사를 벌인다고 밝혔습니다.

경북도 행정부지사를 단장으로 한 '스포츠 인권 침해 조사단'은 시·군, 도 체육회와 함께 지역 실업팀 선수 전원을 대상으로 폭행과 폭언 등 인권 침해 긴급실태조사에 나섭니다.

조사단은 앞으로 한달동안 55개 실업팀 지도자와 선수 등 490명을 대상으로 방문과 전화설문, 현장 조사들을 벌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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