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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美 인도 불허' 한국 남게 된 손정우…재판부 비난 봇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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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세계 최대 규모의 아동 성 착취물 사이트, 웰컴투비디오를 운영한 손정우 씨가 범죄인 인도에 따른 미국행을 피하게 됐습니다. 국내에서 철저한 수사와 재판을 받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고 우리 법원이 판단한 것인데, 비난 여론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먼저 손형안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검은 옷에 마스크를 쓴 손정우 씨가 서울구치소 문을 나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