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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달걀 18개 도둑과 같은 형량"…"미국에선 수십 년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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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우 미국 인도 불허에 외신도 비판

<앵커>

손 씨에 대해 이 범죄인 인도 불허 결정이 나자 외신들도 비판을 제기했습니다. 미국에 보내서 더 센 처벌을 받게 해야 한다는 데 동의하는 것이겠죠. 배고파서 달걀 18개를 훔친 사람과 같은 형량이라는 말까지 나왔습니다.

워싱턴에서 김수형 특파원입니다.

<기자>

외신들도 한국 법원이 세계 최대 아동 성 착취 사이트 웰컴투비디오 운영자 손정우 씨에 대한 범죄인 인도 불허 결정을 한 것에 대해 비판적인 시각을 나타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