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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비건 부장관 오늘 방한…방위비 분담금·G7 논의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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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의 대북 실무 협상을 총괄하고 있는 스티븐 비건 국무부 부장관이 오늘(7일) 2박 3일 일정으로 한국을 찾습니다. 앞서 북한은 "미국 대선 전 대화 재개 가능성이 없다"고 선을 그었는데 비건 부장관이 어떤 메시지를 들고 올지 주목됩니다. 일단 미 국무부는 비건 부장관의 방한 일정을 전하면서 "북한의 FFVD 최종적이고 완전하게 검증된 비핵화를 위한 조율을 한층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