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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경주시청 김규봉 감독·여자 선배, 영구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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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선배는 10년 자격정지 처분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대한철인3종협회 스포츠공정위원회가 고(故) 최숙현 선수에게 가혹행위를 한 혐의를 받는 김규봉 경주시청 감독과 여자 선배를 영구제명하기로 했다.

남자 선배는 10년 자격정지 징계를 받는다.

대한철인3종협회는 6일 오후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스포츠공정위원회를 열었다.

최숙현 선수가 세상을 떠난 지 열흘 만에, 가해자들이 처벌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