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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불편해서" 마스크 안 쓴 채 해변 활보하는 외국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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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주말 부산 해운대에서는 휴가 나온 미군들이 위험천만하게 폭죽놀이를 해서 눈살을 찌푸리게 했죠. 휴가철을 맞아 국내 관광지를 찾는 외국인들이 늘어나고 있는데, 이들 상당수가 마스크도 쓰지 않고 방역수칙을 잘 지키지 않아서 골칫거리입니다.

임태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 주말, 하루 3만 명의 피서객이 몰린 부산 해운대해수욕장. 마스크를 안 쓴 외국인들이 곳곳에 눈에 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