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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바이아노, 골키퍼 허 찌른 '파넨카킥'…부천 3위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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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2부 리그의 부천이 대전을 꺾고 3위로 올라섰습니다.

바이아노가 재치 있는 '파넨카킥'으로 페널티킥 결승골을 뽑았습니다.
서대원 기자(sdw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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