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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美 감염 확산 남부 주 경제활동 폐쇄 회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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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다, 텍사스, 애리조나, 캘리포니아 4개 주 확산

플로리다주 하루 환자가 11,458명…뉴욕주 기록 넘어서

텍사스주, 수용 능력 초과 등 병원 상황 비상

[앵커]
미국 내에서 최근 감염 확산이 이뤄지고 있는 플로리다주 등 남부에서는 경제활동을 다시 봉쇄하는 지자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최대 확산지였던 뉴욕주의 입원자와 사망자 수가 최저치로 떨어지는 등 초기 감염 확산이 이뤄졌던 동북부 지역의 상황은 호전되고 있습니다.

워싱턴 연결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강태욱 특파원!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최근 확산세가 커지고 있는데 플로리다가 최대 확산지가 되면서 비상이죠?